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압구정 '현대13차' 35평, 6.6억 오른 50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5-01-14 08:47

여의도 '공작아파트' 41평, 6.2억 오른 30억에 신고가 거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압구정 '현대13차' 35평, 6.6억 오른 50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14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13차’ 35A평(105.31㎡) 타입 4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2월 19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6000만원 오른 5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4월에 있었다. 단지는 388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공작’ 아파트 41D평(126.02㎡) 타입 8층 매물은 지난 1월 9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2000만원 오른 30억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73세대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다.

노원구 상계동 소재 ‘상계2차중앙하이츠’ 31평(80.61㎡) 타입 24층 매물은 지난 1월 3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700만원 오른 6억9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5년 5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795세대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