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배우 조우진을 모델로 한 ‘광동 경옥고’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신규 광고는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 병중병후 등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로 흔히 겪는 다양한 증상을 보여주며, 몸의 회복을 위한 선택은 광동 경옥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우진은 '일리 있는 회복력'이라는 언어유희로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즙∙인삼∙복령가루∙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 병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 갱년기 장애를 겪는 중장년층 등 각기 다른 건강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 경옥고는 국내 경옥고 시장에서 오랜 시간 판매 1위를 유지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아 온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건강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인에게 광동 경옥고가 가진 회복력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