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임직원들이 서울시 안산 정상에 올라 각오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BI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안산 정상에서 모인 KBI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지며 ▲고천2초 교사 신축 ▲고양 드림센터 ▲분당N타워 업무시설 ▲대변항 ▲여서항 외곽시설 ▲화랑로 연결램프 공사 등 전국 각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사고와 재해없이 안전하게 공기를 맞출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지난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건설업의 위기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도 무재해와 무사고로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고 조기 완공과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