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대표 유경준)는 자사 경영진이 2만1000주의 주식을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솔테크닉스
유경준 대표이사가 5000주, 전희용 상무가 4000주, 류준영 부사장과 오승욱 상무, 채유신 상무, 박창모 상무가 각각 3000주를 매입했다.
경영진의 자사주식 매입은 중장기 성장과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회사의 경영 상황을 잘 아는 경영진이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현재 주가가 기업 본연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 들여진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