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영효율 극대화 목표…현실적 전략 세워야" [2025 신년사]

김나영 기자

steaming@

기사입력 : 2025-01-02 16: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올해 경영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현실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자원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 부문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합성신약은 물론 ADC(항체-약물 접합체)와 같은 항체 치료제,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TPD(표적단백질분해제), DAC(분해제-항체 접합체), 면역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치료법)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신약개발이 절실한 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역량이 하나로 결집해 미래 로드맵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