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2024.12.31.)./사진제공=농협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작년 12월 31일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춘수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영업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춘수 대표는 농협손보를 성장시키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송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송춘수 대표는 1990년 농협에 입사했으며, 2007년부터 농협중앙회 농작물보험사업팀, 생명보험관리팀, 보험자산관리팀 팀장을 맡았고 2012년 농협손해보험 출범 이후 상품고객본부장, 마케팅전략본부장, 법인영업부장, 고객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