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마산중앙고등학교, 연세대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농협손해보험 출범 전 공제조합 시절부터 보험을 담당해왔다. 농협중앙회에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농작물보험사업팀 팀장, 생명보험관리팀 팀장, 보험자산관리팀 팀장을 역임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2012년 3월 농협손해보험 출범부터 합류해 보험 경력을 이어갔다.
2012년 농협손해보험 총무부 부장을 시작으로 상품고객본부 본부장, 경남지역총국 총국장, 농업보험본부 본부장,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 법인영업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원부서부터 영업, 상품, 마케팅까지 다양한 보험 분야 실무 경력을 갖추고 있다.
2022년 1년간 농협손보 고객지원부문 부사장으로 고객 서비스 제고에 힘썼다.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농협손해보험의 상품고객본부, 농업보험본부, 마케팅전략본부, 법인영업부 등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치며 누구보다도 내부사정과 업무를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실무형 CEO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출생
◇ 학력
▲마산중앙고등학교
▲연세대 철학과
◇ 주요경력
▲농협중앙회 입사
▲생명보험관리팀 팀장
▲보험자산관리팀 팀장
▲농협손해보험 총무부 부장
▲상품고객본부 본부장
▲경남지역총국 총국장
▲농업보험본부 본부장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
▲법인영업부 부장
▲고객지원부문 부사장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