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된 85명의 신규직원은 3주간 은행원으로서 업무수행을 위한 소양을 키우고 다양한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2025년 1월 초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규직원을 맞이한 김민자 본부장은 “경기농협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입행원으로서 보다 더 새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보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력을 기르고, 인간적인 성숙함과 용기 있는 태도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소신있게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9월부터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으며, 우수인력수급을 통해 향상된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