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 폭설피해 복구 위해 1억원 전달

이동규 기자

dkleej@

기사입력 : 2024-12-16 23: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 폭설피해 복구 위해 1억원 전달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폭설 피해 지원을 위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최상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홍승표 경기사랑의열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피해지원 등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1억원은 지난달 27일~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과 더불어 농협 임직원 40여 명은 광명시 내 폭설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폭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의 복구 등을 지원하며 추운날씨임에도 뜨거운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 전달과 함께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표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과 봉사활동이 피해 농가에 큰 힘이 될 것”라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폭설피해 가구의 빠른 복구를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