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사외이사/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4.12.13)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거래소의 업계대표 사외이사직을 역임해 왔다.
박현철 사외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직을 역임 후 이어서 부국증권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박현철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