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호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사진 = Sh수협은행
1968년생인 장 부행장은 제주 출신이다. 제주대학교 양식학과 졸업 후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일도지점장,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여신정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7월부터 서울양재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일선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온 장문호 부행장은, 소비자보호본부장을 맡으며 고객의 어려움과 은행의 개선점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 부행장이 이 같은 역량을 발휘해 수협은행 영업의 핵심 중 하나인 개인그룹을 이끌어 수익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장 부행장의 임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 2년이다.
[장문호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제주 출신
▲제주대학교 양식학과 졸업
◇주요경력
▲2014년 제주지역금융본부장
▲2016년 여신정책부장
▲2018년 제주지역금융본부장
▲2023년 서울양재금융본부장
▲2024년 개인그룹 부행장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