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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장문호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영업·고객관리 '적임'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4-1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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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호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사진 = Sh수협은행

장문호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사진 = Sh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Sh수협은행(행장 신학기)이 11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장문호 서울양재금융본부장을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1968년생인 장 부행장은 제주 출신이다. 제주대학교 양식학과 졸업 후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일도지점장,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여신정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7월부터 서울양재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일선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온 장문호 부행장은, 소비자보호본부장을 맡으며 고객의 어려움과 은행의 개선점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 부행장이 이 같은 역량을 발휘해 수협은행 영업의 핵심 중 하나인 개인그룹을 이끌어 수익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장 부행장의 임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 2년이다.

[장문호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생
▲제주 출신
▲제주대학교 양식학과 졸업

◇주요경력
▲2014년 제주지역금융본부장
▲2016년 여신정책부장
▲2018년 제주지역금융본부장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2023년 서울양재금융본부장
▲2024년 개인그룹 부행장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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