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SR은 철도노조 파업 시작에도 불구하고 모든 SRT 열차를 정상운행 하고 있다. 특히 철도공사에 위탁한 차량정비 및 역사 여객안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 기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SR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이달 초부터 고객의 철도이용을 최우선으로 한 비상수송대책 방안을 수립해왔으며,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지연 및 운행중지 등 피해를 입는 고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며 “피해발생시 고객입장에서 최우선해 보상을 추진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