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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SRT 100% 정상 운행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12-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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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사진제공=SR

SRT./사진제공=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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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4일부터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한 대응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SRT 정상 운행을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SR은 철도노조 파업 시작에도 불구하고 모든 SRT 열차를 정상운행 하고 있다. 특히 철도공사에 위탁한 차량정비 및 역사 여객안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 기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SR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이달 초부터 고객의 철도이용을 최우선으로 한 비상수송대책 방안을 수립해왔으며,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지연 및 운행중지 등 피해를 입는 고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며 “피해발생시 고객입장에서 최우선해 보상을 추진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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