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M그룹 우방, K리그1 김천상무 후원…”대구경북 상생·나눔 실천”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12-04 09:3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구군모 우방 기술본부장(가운데)이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정근 우방 과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SM그룹

구군모 우방 기술본부장(가운데)이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정근 우방 과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SM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우방이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우방은 지난달 22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운동장 내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접견실에서 구군모 기술본부장(상무)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SM그룹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올해 K리그1에서 구단 역대 최고 성적(3위)을 거둔 김천상무의 활약을 축하하고 상생협력을 증진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1978년 설립된 우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고,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아이유쉘’을 앞세워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 공급 및 공공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SM그룹에는 2010년 편입됐다.

우방은 대구경북 지역 및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해 이어나갈 방침이다.

구군모 본부장은 “’HAPPY 김천, TOGETHER 상무’라는 구단의 슬로건처럼 행복하고 함께하는 김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인기 프로스포츠인 K리그1에서 올시즌과 같은 김천상무의 활약이 이어져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