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학기號 수협은행, 이사회 절반 교체···신규 사외이사 3인 선임

김성훈 기자

voicer@

기사입력 : 2024-12-02 16:47

이사회 7인 중 사외이사 3인 신규 선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학기 Sh수협은행장 / 사진 = Sh수협은행

신학기 Sh수협은행장 / 사진 = Sh수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Sh수협은행이 이사회 7인 중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수협은행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 1일 신규 사외이사로 ▲이찬우 ▲임형준 ▲김성렬 등 3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 3인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이번 인사는 신학기 회장 취임 후 지난 11월 2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결정 됐다.

기존의 ▲오규택 ▲이석호 ▲최형림 이사는 지난 11월 30일자로 임기를 마쳤다.

Sh수협은행 임원 선임 및 해임 공시 발췌 / 출처 =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임원 선임 및 해임 공시 발췌 / 출처 = Sh수협은행



오규택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은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으로,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 연구실장과 최형림 동아대 명예교수는 각각 금융위원장, 수협중앙회장 추천으로 사외이사에 선임됐었다.

수협은행 이사회는 총 7명이며, 이 중 사외이사는 4명이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천한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도 지난 11월 30일자로 임기를 마쳐, 사실상 모든 사외이사가 교체된 상황이다.

비상임이사인 신황용 수협중앙회 부대표와 유천우 예금보험공사 회수기획부장은 내년 7월 24일에 임기가 끝난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