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신한자산운용(2024.11.20)
이미지 확대보기이 시리즈는 지난 19일 Dataguide기준으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7112억 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2104억 원),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915억 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170억원)을 기록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 월 배당 전략을 가미한 주식형 월배당 ETF로, '한국판 SCHD'를 표방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로 환율로 인한 성과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로 성장했다.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은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격이 강한 연금 계좌용 자산배분형 ETF이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도 크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3분기와 연 배당률은 각각 0.88%, 2.66%로 2.63%를 기록한 SCHD를 근소하게 앞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SCHD와 최대한 유사한 성과를 추구하며, 배당 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인 월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 4종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 효율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