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돈의문’ 전경/ 사진제공= 마스턴투자운용(2024.11.20)
이미지 확대보기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20일 NH농협리츠운용에 CBD(중심업무지구, Central Business District) 권역의 프라임급 오피스인 '디타워 돈의문'을 이같이 매각한다고 밝혔다.
3.3㎡당 매각 금액은 약 3430만 원 규모다.
'디타워 돈의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로,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약 8만 6000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2020년에 완공되었으며,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로 직접 이어져 있는 초역세권 건물이다.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토대로, 성공적으로 자산 매각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우량 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투자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