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파이낸셜
이미지 확대보기리또는 리워드와 로또를 합친 이름으로, 매주 발표되는 로또 1등 번호와 보유한 리또 번호가 일치하면 실제 로또 당첨금 규모에 비례해 최대 1억원을 증정하는 서비스다.
010페이를 사용하거나 머니함에 일정액 이상의 충전금을 보관하면 매주 리또 한 장이 지급된다. 헥토파이낸셜이 올해 출시한 리또 특화 PLCC(상업자표기신용카드)를 이용해도 결제액 1만원당 리또를 1개씩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지급된 로또가 실제 로또 당첨번호와 일치하면 최대 1억원이 주어진다.
지난달부터는 헥토그룹 플랫폼 '발로소득' 쇼핑 서비스가 오픈하며 리또 이용 고객이 늘었다. 이에 따라 당첨자도 증가해 지난 달엔 매주 평균 1만3000명이 당첨됐다. 누적 당첨 리또는 12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6주간 당첨금을 수령한 인원은 1412명이며, 총 당첨금 규모는 1530만원에 달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최근 리또 1등 당첨자가 연속적으로 나오면서 앱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소액을 지급하는 기존 앱 테크와 차별화된 강력한 혜택을 쉽고 편하게 매주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