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체육관광 디지털혁신 포럼 시상에서 오문석 e대표(왼쪽),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수상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모션
이미지 확대보기문화부 공모전에서 오모션은 '생성형 AI 기반의 초실사 3D 가상인간 자동 생성 및 애니메이팅 기술'로 디지털혁신 부문 우수사례 선정됐다.
또 서울시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은 혁신성이 돋보이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오모션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향후 3년간 총 10억원의 금융지원을 받게 된다.
오문석 대표는 “가상인간 제작 연구개발(R&D) 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까지 무대를 확장해 진짜 실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임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