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국금융신문
코스피 지수가 24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블랙 먼데이'로 불렸던 지난 8월 5일(2386.96)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76% 하락한 2400.56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2413.05에 개장, 낙폭을 키우며 2386.86선까지 터치했다.
이후 하락폭을 다소 줄여 코스피는 2400선 턱걸이 모양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 하고 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오른 1408원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 내린 671.6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중이다. 반며 개인은 순매도 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