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청담3차 e편한세상' 31평, 5.75억 오른 18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11-13 08:59

강남 '한양5차' 50평, 3억 오른 57억에 신고가 거래
마포 '밤섬예가클래식' 40평, 2.6억 오른 16억에 신고가 거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청담3차 e편한세상' 31평, 5.75억 오른 18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13일 오전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신고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 3차 e편한세상’ 31A평(84.09㎡) 타입 5층 매물이었다. 해당 매물은 종전 최고가 대비 5억7500만원 오른 18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5’ 50평(153.59㎡)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10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원 오른 57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올해 7월에도 거래가 발생한 이력이 있다. 구축 아파트로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발생하며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총 343세대 규모 아파트다.

마포구 현석동에서는 ‘밤섬예가클래식’ 40B평(89.79㎡) 타입 7층 매물이 종전 최고가 대비 2억6000만원 오른 16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한 90세대 규모 아파트다.

지방의 경우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의 98KS평(222.5998㎡) 타입 78층 매물이 지난 10월 13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5300만원 오른 48억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