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S증권(2024.11.11)
이미지 확대보기11일, LS증권(김원규 대표이사)은 모바일 앱 “투혼(MTS)”의 홈 화면과 전체 메뉴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LS증권의 새로운 MTS 브랜드 “투혼(TUHON)”을 론칭한 후 처음이다.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새로워진 ‘투혼’은 시장, 관심, 자산 3개의 홈 화면 탭으로 구성되고, 전체 메뉴도 직관적으로 개선됐다.
우선 ‘시장’ 탭에서 투자에 도움을 주는 시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상승률, 하락률, 거래량, 시가총액이 높은 국내∙외 인기 테마 및 관련 종목, 개별 종목을 제공한다.
‘관심’ 탭에서는 사용자가 눈여겨본 종목과 관련된 투자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최근 본 종목, 관심 종목, 보유 종목과 관련 뉴스와 리서치 자료 등을 모아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산’ 탭은 매매를 편리하게 하는 보유 자산의 종목 정보를 정리한다. 보유 자산을 상품별로 구분하고, 종목 정보와 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주익 LS증권 Digital전략실장은 “LS증권의 ‘투혼’은 두터운 헤비 트레이더층을 유지해 온 MTS이다”며 “MTS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며, HTS 등 거래시스템의 고도화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