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세븐에이트 새치 커버 틴트’ 中서 인기. /사진제공=동성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세븐에이트 새치 커버 틴트는 지난달 20일 중국 티몰 국제관에 론칭된 후, 약 2주 만에 헤어 카테고리 신제품 TOP 3에 안착하며 중국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특수 설계된 브러시로 새치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헤어 마스카라다. 또한 특허받은 방수력으로 비나 땀, 유분에도 흘러내림 없이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했다.
여기에 이 제품은 4가지 블랙푸드 콤플렉스(검은깨 추출물, 흑미 추출물,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와 단백질 4종(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하이드롤라이즈드 키올린 단백질)을 함유해 부드럽고 광택 나는 모발을 선사한다.
컬러는 ▲내추럴 블랙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세 가지로 모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올리브영에 론칭했으며 중국에서는 유명 왕홍들과 협력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는 전체 염색은 부담스럽고 부분 새치 커버는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이런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좋은 품질의 한국 제품으로 주목받게 됐다”고 전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