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한카드 사옥 / 사진 = 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업체의 쿠키 ▲앞치마 제품과 장애인·한부모가정 자립을 지원하는 업체의 천연비누, 디퓨저 ▲바다 유리 업싸이클링 같은 친환경 상품을 비롯해 신한카드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삼배리 마을의 한우, 참기름, 포도 등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임직원뿐 아니라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했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한부모가정·취약계층 어르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가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