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이미지 속의 신형 스포티지는 전후면에 적용한 새로운 램프 디자인과 차량 실루엣을 부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최근 기아가 선보이고 있는 'ㄱ'자 주간주행등(DRL)이 리어 램프와 통일감이 준 점이 눈에 띈다.
측면부는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인상을 더한다.
새 스포티지는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스포티지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혁신적인 요소들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