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주요평형 특별공급 접수 결과 (21일 밤 7시 30분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21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282가구가 특별공급에 배정된 가운데, 전체 유형과 평형을 합쳐 총 3만9478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39.9대 1의 경쟁률로 특별공급을 마쳤다.
가장 많은 경쟁은 43㎡타입에 몰렸다. 총 44가구 중 신혼부부 20가구에 해당지역 1599건, 기타지역 424건으로 평균 101.15대 1, 생애최초 10가구 배정에 해당지역 4718건, 기타지역 1127건으로 평균 584.5대 1의 높은 경쟁률이 기록됐다.
이어 27가구가 배정된 59㎡에도 신혼부부 9가구 배정에 해당지역 1291건, 기타지역 391건으로 186.8대 1, 생애최초 5가구에 해당지역 3754건, 기타지역 889건으로 평균 928.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이 기록되며 명일 있을 1순위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단지는 이어 22일 해당지역 1순위, 23일 기타지역 1순위, 24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0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59㎡A타입 기준 15억2260만원대, 74㎡A타입 기준 17억4320만원대, 84㎡A타입 기준 19억37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12월께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