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7주년 기념사를 전달하고 있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 / 사진제공=쌍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기념식은 줌(Zoom)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쌍용건설 창립 47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들의 포상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
또한 기념사를 통해 “건설회사에게 가혹한 한 해였지만 올해도 작년보다 더 성장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는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그룹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연속 3년 흑자를 이뤄 도약의 기반을 다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말고 다같이 정진해 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