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고려아연-영풍 회계심사 착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4-10-15 19: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영풍에 대한 회계심사에 착수했다.

15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고려아연과 영풍 측에 충당부채, 투자주식 손상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 문제가 확인될 경우, 감리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과 영풍은 경영권 분쟁 속에 공개매수 핑퐁을 벌여 오고 있다.

전날 마감된 공개매수에서 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지분 5.34%를 확보하면서, 38.47%까지 지분율이 올랐다. 최윤닫기최윤광고보고 기사보기범 회장 측의 고려아연 지분은 33.99%다.

최 회장과 우군인 베인캐피탈이 진행하는 자사주 공개매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