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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에 아세모글루·존슨·로빈슨 교수…'국가 간 번영 차이' 연구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4-10-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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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자료출처= The Nobel Prize 홈페이지 일부 캡쳐(2024.10.14)

202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자료출처= The Nobel Prize 홈페이지 일부 캡쳐(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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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국가 간 번영의 차이에 대해 연구한 다론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 등 학자 3인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4일(현지시간) 아세모글루 MIT 교수, 존슨 MIT 교수,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의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를 인정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왕립과학원은 "그들은 우리가 국가 간 번영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국가 번영을 위한 사회 제도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노벨상은 1901년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상이다. 노벨경제학상은 나머지 5개 부문과 달리 1969년부터 수여돼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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