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협의회 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당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4-09-30 20: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후 6시 30분 한은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총재와 은행장들 모습.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4.09.3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후 6시 30분 한은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총재와 은행장들 모습.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4.09.3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닫기이창용광고보고 기사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했다.

한은은 이 총재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은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16개 국내은행(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수출입, SH수협, 아이엠, 경남, 전북, 부산, 광주, 토스, 케이, 카카오)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논의하였던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한은 대출제도 개편 등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서도 은행장들과 폭넓게 논의했다.

한은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하여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