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용산 ‘효창한신’ 45평, 5.2억 오른 14.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9-27 10: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용산 ‘효창한신’ 45평, 5.2억 오른 14.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9월 27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용산구 효창동 소재 ‘효창한신’ 121.38㎡(45A평)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8월 26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2000만원 오른 14억2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2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20세대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논현파라곤’ 120.21㎡(43B평) 타입 12층 매물은 지난 7월 9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8000만원 오른 19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020년 1월에 거래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58세대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5’ 100.5㎡(32C평)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9월 7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3000만원 뛴 37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은 올해 6월에도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는데, 불과 3개월여 만에 이를 갈아치운 신고가가 발생했다. 단지는 총 343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