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빗썸,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 제휴 6개월 단기 연장

전한신 기자

pocha@

기사입력 : 2024-09-25 07:22 최종수정 : 2024-09-25 07:5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 빗썸

사진제공 = 빗썸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이 NH농협은행과 실명 확인 입출금 은행 제휴를 6개월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은행 변경 신고 수리·이용자 보호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다.

빗썸은 그동안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 은행 변경 신고를 준비해 왔다. 기존 NH농협은행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은행 변경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반 조치와 준비 사항들을 당국에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기존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KB국민은행 변경 신고는 이용자 보호 조치 계획 등 보완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해서 수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빗썸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6개월 연장하고 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경 신고 보완 서류를 제출해 검토받을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감독당국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용자 보호 조치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제휴 은행 변경 신고는 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당국 검토를 받아 조속히 신고 수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