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투시도./사진제공=유승종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광명시 구름산지구 A4블록(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38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광명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가구수는 ▲83㎡A 201가구 ▲83㎡B 135가구 ▲83㎡C 24가구 ▲93㎡ 84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구름산지구는 광명시 소하동 일원 77만6000여㎡ 부지에 509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광명 원도심과 광명역세권 일대를 연결하는 광명의 지리적 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구름산지구에서도 핵심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 도보권에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고, 명문고인 소하고와 하안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단지는 구름산지구 내에서도 광명역세권과 가까운 입지로 광명역 외에도 이케아·롯데몰·코스트코, 이마트·중앙대 광명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단지 주변에는 구름산 도시자연공원(약 67만㎡)이 위치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최 인접 옆세권 도시인 광명시는 최근 서울시의 부동산 상승세와 맞물려 가치가 또 한 번 오르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광명의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신흥주거지라는 메리트와 함께 광명시 정비사업과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격이 책정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에서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