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노랑풍선, 부산 출발 '싱가포르 기획전' 선봬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9-19 08: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이 싱가포르 관광청 협력으로 '부산 출발'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19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이 싱가포르 관광청 협력으로 '부산 출발'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19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노랑풍선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이 싱가포르 관광청 협력으로 '부산 출발'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19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2025년 6월까지 출발 가능하며, 오전과 오후 모두 싱가포르항공 및 제주항공을 통해 편리하게 떠날 수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항공편을 증편해 10월 27일부터 매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여행 계획을 더욱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여행 상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노쇼핑' 원칙을 고수해 여행 본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행지에서의 쇼핑 부담 없이 진정한 여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모든 것을 제공하는 '풀 패키지'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관광 코스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독특한 머라이언 동상이 있는 '머라이언 공원',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 명소 '포트 캐닝 트리 터널' 등 상징적 명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관광 외 클락키 강에서의 '리버보트' 야경 투어, 센토사섬 실로소비치의 화려한 '윙스 오브 타임' 나이트 레이저쇼 등으로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칠리크랩, 바쿠테, 사테와 같은 싱가포르 대표 음식과 카야 토스트 등 현지 특식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싱가포르는 다문화적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풍부한 문화와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