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대표 허민회)가 추석 연휴가 끝나도 특별상영회를 연다. /사진=CGV
CGV는 리클라이닝 침대 상영관 템퍼시네마에서 영화 2편을 연달아 즐기는 밤샘 무비파티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 2탄을 개최한다. 지난달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을 위해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 1탄을 진행해 평균 객석률 88%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달 20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에서는 ‘베테랑2’와 ‘빅토리’를 연속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템퍼 매트리스에서의 꿀잠 타임도 준비돼 있다.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진행돼 파자마 아이템을 지참한 관객에게는 실제 템퍼시네마에 비치된 제품과 동일한 템퍼 베개를 선물한다. 쉬는 시간에 진행되는 퀴즈 미션을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센텀, 여의도, 판교, 신세계경기 템퍼시네마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는 “지난 달 처음으로 선보인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 1탄의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는 ‘꿀잠 타임’을 더한 특별 심야 상영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