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판매 1위' 기아 쏘렌토, 상품성 강화한 2025 연식변경 출시

기사입력 : 2024-09-03 16: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아는 지난 2일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The 2025 쏘렌토 외장

The 2025 쏘렌토 외장

이미지 확대보기
The 2025 쏘렌토 그래비티 트림

The 2025 쏘렌토 그래비티 트림

이미지 확대보기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 및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부터 적용됐던 디지털 센터 미러(DCM)를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프레스티지 3605만원 ▲노블레스 3891만원 ▲시그니처 4202만원 ▲그래비티 4291만원이며, 디젤 2.2 ▲프레스티지 3778만원 ▲노블레스 4064만원 ▲시그니처 4375만원 ▲그래비티 4464만원이다.

하이브리드(가솔린 1.6 터보)는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반영된 2WD 기준 ▲프레스티지 3885만원 ▲노블레스 4181만원 ▲시그니처 4464만원 ▲그래비티 4553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쏘렌토는 RV 차종 중 처음으로 상반기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월간 판매 1위도 놓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첨단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RV 1위를 넘어 국내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