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남 '한양1차(영동한양) 27평, 14.2억 오른 33.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8-14 08:34

강남 '데시앙포레' 35평, 8.2억 오른 16.5억에 신고가 거래
서초 '서초트레져' 71평, 5.4억 오른 22억에 신고가 거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남 '한양1차(영동한양) 27평, 14.2억 오른 33.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14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90건이었다.

이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1차(영동한양) 90㎡A(27A평) 타입 9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7월 25일, 종전 최고가에서 14억2000만원 오른 33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8년 1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936세대, 10동 규모 아파트다.

같은 강남구의 수서동에 위치한 ‘강남데시앙포레’ 118DU3㎡(35DU평) 타입 8층 매물은 지난 7월 26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2000만원 오른 16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5년 10월에 있었지만, 비슷한 평형의 다른 매물들은 매달 거래가 발생할 정도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초트레져’ 236㎡(71평)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7월 27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4000만원 오른 22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6년 8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4세대, 1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