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창의성 캠프에 참가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LH
이 캠프는 수도권 대비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LH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초6∼고2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대 교수진이 캠프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서울대 재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한다.
LH는 지난 29일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체계적인 창의성 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