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8억원에서 6억원 오른 4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2년 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813가구 총 2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동구 둔촌동 소재 ‘신성둔촌미소지움1’ 114.98㎡형(34.7평대) 8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2억3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7년 7월 7억원으로, 5억35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총 2동으로 46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성동구 소재 ‘뉴타운’ 전용면적 79.62㎡형(24평대) 4층이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6억7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20일이었다. 단독동인 ‘뉴타운’에는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