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내정자·DL건설 대표./사진제공=DL건설
DL이앤씨는 23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냈다. DL이앤씨는 8월14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2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 겸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이 새 수장으로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DL건설의 전신인 삼호 출신으로, 대림산업 시절 건설사업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