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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설립 5년 만에 수익성·안정성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신영부동산신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2 06:00 최종수정 : 2024-07-22 06:58

ROE 9.6%로 부동산신탁업계 3위, ROA 8.0%로 2위
영업용순자본비율 1270%, 부채비율 17.7% 등 '우수'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지난 2019년 6월 설립돼 최근 설립 6년차에 접어든 신영부동산신탁(대표 박순문)이 부동산신탁업계 ROA(총자산에 대한 순이익율) 2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래픽=이창선 기자

/그래픽=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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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은 신생 3사(신영부동산신탁·한국투자부동산신탁·대신자산신탁) 중 1곳인 신영부동산신탁은 올해 3월말 기준 ROE(총자기자본에 대한 순이익율) 9.6%로 업계 3위, ROA는 8.0%로 하나자산신탁(11.5%) 뒤를 이었다.

자금 조달과 운용에 있어 얼마만큼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영업용순자본비율은 1270%에 달했고, 부채비율은 17.7%로 안정성 측면에서는 우리자산신탁(16.1%)에 이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 모두 업계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신영부동산신탁은 타 신탁사 대비,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픽=이창선 기자

/그래픽=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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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 법인인 신영부동산신탁은 23년 회계기간(23년 4월~24년 3월)동안 영업수익 445억원, 세전순이익 162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수익은 전기대비 53억원(11%) 줄었고, 세전순이익은 76억원(32%) 축소됐지만, 부동산 경기 악화로 어려워진 부동산신탁업계 영업환경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 3월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신영부동산신탁은 책임준공형(이하 책준) 토지신탁 사업장 등에 190억원의 신탁계정대(토지신탁 진행 시 신탁사가 사업비와 공사비에 대여해줄 수 있는 창구)를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신탁사 중 가장 적은 투입 규모로서 타사에 비해 책준 사업장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또 자기자본 대부분을 현금 등 단기 유동성 자산으로 확보하고 있고, 현재 부채비율이 낮기 때문에 차입금까지 활용할 경우 차입형 토지신탁 등 수주에 필요한 자본규모는 충분한 상황이다.

/그래픽=이창선 기자

/그래픽=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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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부동산신탁은 올해 영업방향으로 첫번째 기 수주 책준 사업장의 책임준공의무 준수를 위해 사업 현장의 공정률, 시공사의 재무 상태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선제적으로 신탁계정대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투입된 신탁계정대 회수를 위해서 분양 촉진, 담보 대출 등 다양한 회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번째로는 기존의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리형 토지신탁 등 주력 신탁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세번째로 다양한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 추진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차입형(정비사업) 토지신탁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는 “올해도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기 수주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기회 요인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수주함으로써 중위권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AI아나운서: PERSO '지수' (이스트소프트)

[DQN] 설립 5년 만에 수익성·안정성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신영부동산신탁
*DQN(Data Quality News)이란

한국금융신문의 차별화된 데이터 퀄리티 뉴스로 시의성 있고 활용도 높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뉴스다. 데이터에 기반해 객관성 있고 민감도 높은 콘텐츠를 독자에게 제공해 언론의 평가기능을 강화한다. 한국금융신문은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DQN을 통해 기사의 파급력과 신인도를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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