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6억5000만원에서 9억5000만원 오른 26억원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1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16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하중동 소재 ‘한강밤섬자이’ 168.63㎡형(51.0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28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7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0년 1월 21억4000만원으로, 6억60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7동으로 4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종로구 소재 ‘경희궁자이(2단지)’ 전용면적 101.89㎡형(30.8평대) 6층이었다.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5억4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1일이었다. 총 14동인 ‘경희궁자이(2단지)’에는 114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