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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첫 조직개편 단행…주요 사업 경쟁력 강화 초점

전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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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7-01 10:25 최종수정 : 2024-07-01 10:36

기업금융, 글로벌 비즈니스, 파생상품 사업의 영업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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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S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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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이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일 LS증권은 이번 7월 1일부로 기업금융본부, 글로벌영업본부, 기관영업본부를 대상으로 한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업금융본부는 기업금융(IB)사업부에서 최고경영자(CEO) 직할로 소속을 바꿨다. 기업금융 사업의 지위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추후 조직 확대도 고려한 결단이다. 기업금융본부장의 직급도 전무급으로 높였다.

글로벌영업본부와 기관영업본부는 각각 본부명과 팀명을 바꿨다. ‘글로벌영업본부’는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글로벌비즈본부’로 변경했다. 기관영업본부의 ‘파생영업팀’은 업무 확장성을 표현하고 대외 이미지 제고하는 차원에서 ‘패시브솔루션팀’으로 바뀌었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주요 사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 글로벌 비즈니스, 파생상품 사업의 영업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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