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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시가지14차' 33평, 5.95억 오른 17.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7-01 08:59

목동 '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 42평, 4억 오른 24억원에 신고가 거래
신정동 '로마아트빌' 29평, 3.3억 오른 6.8억에 신고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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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시가지14차' 33평, 5.95억 오른 17.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6월 29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60건이었다.

이 중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양천구 신정동 소재 ‘목동신시가치14’ 110B㎡(33B평)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6월 15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9500만원 오른 17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19년 5월에 발생한 바 있다. 단지는 총 3100세대, 34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어 같은 양천구인 목동 ‘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 139㎡(42평) 타입 12층 매물 역시 신고가가 나왔다. 이 매물은 지난 5월 3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원 뛴 24억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단지의 직전 거래는 2020년 2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264세대, 2동 규모 아파트다.

양천구 신정동 소재 ‘로마아트빌’ 97㎡(29평) 타입 7층 매물은 지난 6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3000만원 오른 6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8년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43세대, 1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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