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조합원분 411세대를 제외한 ▲59㎡A 47세대 ▲59㎡B 220세대 ▲74㎡ 13세대 ▲84㎡ 54세대 등이 일반분양에 나왔다.
청약은 7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6일이다.
쌍용건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 최대 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직주근접형 새 아파트”라며 “최근 아파트 선택 시 가장 선호하는 숲세권에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어 인근의 고소득 산업단지 근무자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 유일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만족하고 청약통장 6개월 이상이 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청약이 가능하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