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2022년에는 17억 3800만원, 2023년에는 18억 2000만원을 출연하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 2월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5억, 5월에는 도내 청년창업을 위해 2억원을 출연하는 등 도 내 중소법인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기연 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