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7억6000만원에서 5억8500만원 오른 13억4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했다. 계약일은 5월 1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6년 1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57가구 3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용산구 갈월동 소재 ‘두리파크빌’ 69.26㎡형(20.9평대) 4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0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5월 18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9년 10월 7억3200만원으로, 3억58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1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성동구 소재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59.95㎡형(18.1평대) 3층이었다. 성동구 금호동1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4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17일이었다. 총 16동인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에는 119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