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7억3000만원에서 14억7000만원 오른 3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했다. 계약일은 6월 4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58구 2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관악구 남현동 소재 ‘예성그랑펠리체’ 111.21㎡형(33.6평대) 9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0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3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8년 9월 7억7000만원으로, 2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3동으로 12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서구 소재 ‘등촌파밀리에더클래식’ 49.78㎡형(15.0평대) 3층이었다. 강서구등촌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6억3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10일이었다. 두 동인 ‘등촌파밀리에더클래식’에는 12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