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영민 조합장 / 1960년생 / 17대 조합장 취임 / 청운대 중국학과 졸업
특히 예수금은 688억원을 순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출금 잔액은 1조2142억원으로 전년대비 83억원이 감소됐다.
연체비율은 0.59%로 ‘연체비율 0%대 5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부평농협은 올해에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심화와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100년 부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최영민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책임 있는 경영과 부평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부평농협을 성원해 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