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동환 조합장 / 1959년생 / 3선 조합장 / 호원대 법 경찰학부 졸업
경제사업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에 힘을 썼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 매출액 115억원, 구매 매출액 216억원, 판매 매출액 8억원, 경제사업 매출총익익은 31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매출총이익은 269억원, 판관비를 차감한 영업손익은 44억2000만원, 당기순손익은 31억5000만원을 달성하여 상호금융 대상 및 종합업적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양동환 조합장은 “검단농협은 상생경영을 통해 100년 농협의 기틀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 영농규모별 보조사업을 개선해 더 나은 조합원 복지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