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학회는 오는 7월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4년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경제와 금융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맡고 최상목닫기최상목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경제·금융권 대표, 주요 인사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한국 경제와 금융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고, 정책건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갑수 회장은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새로운 형태의 기술과 경제패권주의의 대두 등 세계 경제환경변화에 대응해 역동적으로 번창하는 한국경제를 새롭게 빌드업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